"54→47㎏" 신수지, 인생 첫 보디프로필 공개

입력 2022-02-23 12:26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일 참 길었다"라는 글과 함께 보디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비키니 의상을 입은 신수지는 운동으로 가꾼 11자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 시즌2'에서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한달 만에 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해당 방송에서 "처음 54㎏로 시작해서 47㎏까지 뺐는데 근육량은 유지했다"며 "체지방은 13%까지 뺐다"고 설명했다.

운동법에 대해서는 "30일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 빠지고 했다. 매일 유산소 운동으로 2시간을 뛰었다"며 "자기 전에 복근 운동 500개도 꼭 하고 잤다. 단 하루도 안 빼놓고 무조건 했다"고 노력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