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반려견 전용 면역항암 치료후보물질인 ‘박스루킨-15(Vaxleukin-15)’이 임상연구 실시기관 추가를 위한 동물의약품 임상연구계획서 변경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6,600원(20.69%) 오른 3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추가 임상 연구기관으로 승인을 받게 돼 기존 연구기관인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와 검체 분석기관인 공주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기관에서 추가 임상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