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포르쉐 IPO 관련 최대주주와 사전 협의

입력 2022-02-22 22:36
폭스바겐그룹은 포르쉐 기업공개(IPO)를 위해 최대주주와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비틀 디자이너 페르디난드 포르쉐의 상속인이 소유한 폭스바겐과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는 이날 포르쉐 IPO를 위한 프레임워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포르쉐 IPO를 통해 폭스바겐은 전기 자동차와 신기술에 대한 투자에 필요한 현금을 모으는 데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