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임서원,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 캐스팅…음악 예능 이어 연기까지 도전

입력 2022-02-22 18:10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이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22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임서원이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2’를 통해 특유의 끼와 실력을 인정받은 임서원은 그간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광고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해왔다. 특히 이번엔 뮤지컬 영화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연기력, 비주얼 등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서원은 OTT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에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합창단원 사다 역을 맡았다. 임서원은 ‘미스트롯2’를 통해 보여준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라마에서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싱크로율 100%’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서원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은 비정규직 교사 다정과 촉망받는 프로듀서였지만 한순간에 바닥을 친 케이가 어린이 합창단을 맡아서 잃어버린 열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음악 영화로, 오는 5월 개봉된다.

한편 임서원은 현재 TV조선 ‘개나리학당’에서 모태 끼쟁이다운 매력과 날로 성장하는 가창력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 및 방송에 등장하며 대세 키즈 모델이자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