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가 자체적인 로봇개발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AI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체솔루션 링크팩토리 4.0을 보유했다. 이로 인해 자사에서 개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올인원으로 구축이 가능하다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플라스팅 사출성형 주변기기와 취출로봇으로 지난 10여년간 기술력을 인정 받은 유일로보틱스는 2021년 7월 유일시스템에서 유일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로봇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동로봇과 다관절로봇 개발 라인업을 통해 국내에서 전량 설계 및 생산조립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제 3공장 신설을 준비해 안정적인 생산시설 확충 및 로봇개발에 필요한 인력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는 “현재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로봇 부문이 달성하는 만큼 향후 해당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