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헬스케어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베이커리 브랜드 거꾸로당은 ‘크럼블 파운드’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크럼블 파운드 출시 후 거꾸로당의 월 매출은 약 10배 이상 늘었으며, 자사 브랜드몰 회원 수도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거꾸로당의 크럼블 파운드는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베이커리 제품으로, 디저트를 끊지 못해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는 2030 빵순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설탕 대신 0kcal의 나한과를,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와 찹쌀가루를 사용해 크럼블 파운드 본연의 풍미와 맛을 살렸으며,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포만감과 식이섬유를 더했다. 초코, 얼그레이, 흑임자, 단호박 등 4가지 맛으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
거꾸로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고단백 디저트인 크럼블 파운드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크럼블 파운드의 라인업을 4종에서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꾸로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콜라겐 마카롱’, ‘단백질 가드칸슈’, ‘식이섬유 어니언 바게트’, ‘단백질 마늘 바게트’ 등 다양한 건강 디저트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