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가수 컴백’ 김준수, 새 앨범명은 'DIMENSION'…18-20일 오프라인 콘서트도 개최

입력 2022-02-21 11:10



가수 김준수가 미니앨범 3집 ‘'DIMENSION(디멘션)’으로 돌아온다.

김준수가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공식 로고와 콘서트 타이포 포스터, 앨범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이에 21일 0시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김준수의 새 앨범명 ‘DIMENSION’과 함께 콘서트 일정이 담긴 타이포 포스터가 기습 공개됐다. 그간 새 앨범 콘셉트에 정보가 없었기에 포스터 사진 단 한 장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김준수의 이번 앨범명 ‘DIMENSION’은 그가 새롭게 그려나가는 음악적 세계관을 ‘차원’이라는 주제로 녹여냈으며, 지금까지 김준수와 같은 차원에서 함께했고, 계속해서 함께할 이들에게 진실한 스토리텔링으로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또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아티스트 김준수. 그가 이번 신보에 과연 어떠한 콘셉트의 곡들을 수록하고 소화해낼지 글로벌 팬들과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김준수의 미니앨범 3집 발매기념 콘서트 ‘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명불허전 '공연킹' 김준수는 이번에도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수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오프라인 콘서트는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21일 오후 2시 해당 예매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길지 않은 준비 기간에도 김준수는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새 앨범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을 비롯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김준수와 함께하는 최고의 시간들을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를 비롯해 모든 관계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현재 상연 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과 차기작 ‘데스노트’ 준비를 비롯해 고정 예능 출연까지, 쉴 틈 없는 열일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준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만큼,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김준수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피지컬 앨범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는 3월 중 신보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둔 김준수의 단독 콘서트 ‘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는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