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항공사 동남아시아 항공편 운항 확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항공사들이 동남아시아 정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며 정상화 방침에 돌입한다.
베트남항공은 17일부터 호찌민-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재개했다.
비엣젯항공은 다음 달부터 호찌민-방콕 노선 항공편 운항을 현재의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말레이시아가 의무 검역 없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완전히 개방하는 3월 1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주 1편의 항공편이 운항된다.
뱀부항공은 다음 달 17일부터 처음으로 취항하는 호찌민-방콕 노선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를 격리 없이 입국시키는 제도인 'Test & Go'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태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출국 72시간 이내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입국 첫날과 닷새 후 각각 한 번씩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게 된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