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진심인 최여진…운동선수급 '말근육 허벅지'

입력 2022-02-18 12:21


배우 최여진이 축구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최여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 머선129?"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운동복 차림 최여진은 훈련을 위해 실내 축구클럽을 찾은 모습이다. 축구공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그는 모델 출신 답게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운동선수 못지않게 탄탄한 허벅지 근육이 인상적이다.

최여진은 "#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 #진라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꿀벅지네", "오빠 최고", "와 멋쟁이" 등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최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FC 액셔니스타 주장이자 괴물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