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주재 베트남 대사관 정상 운영 [코참데일리]

입력 2022-02-17 13:12
ㅣ우크라이나 주재 베트남 대사관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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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크라이나 베트남 대사관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아직 자국민을 대피시키거나 송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응웬홍타잉(Nguyen Hong Thach)주 우크라이나 베트남 대사관 대사는 베트남 현지 매체인 Vn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긴장이 외교적 노력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메시지를 언급해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현재로서는 군사적 충돌을 가장 큰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부연했다.

주우크라이나 베트남 대사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오는 27일까지 우크라이나 작가들이 그린 베트남 풍경 전시회를 이어간다.

타잉 대사는 "정세 평가와 평화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