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음료 제조회사 크래프트 하인즈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월가의 매출 예상치를 상회하는 좋은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하인즈에 따르면 이 기간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0.79달러를 기록했지만, 당초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0.64달러보다 23.44%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33% 하락한 67.09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월가의 예상치 66.4억달러에 1억달러 가량 상회한 실적을 거뒀다.
다음 실적은 오는 4월 27일이며, 전망치는 매출 58억달러, 주당순이익 0.59달러로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