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특수촬영물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 하나인 ‘공룡전대 쥬레인져’의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룡전대 쥬레인져 NFT는 콜렉터블 카드 형태로 출시되며, 오는 3월 8일 NFT 플랫폼(Kollect.cards)에서 총 140여종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디지털 콜렉터블 카드의 희귀도가 높을수록 특수효과와 영상이 화려한 편으로, 원저작권자인 토에이(TOEI)사가 감수를 진행했다.
NFT 플랫폼에서는 수집을 통해 도감을 완성할수록 더 많은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 참여를 통해 여러가지 특전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파워레인저 시리즈 뿐 만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인기 IP에 대해서 대중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 진행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대원미디어는 투니플레이와의 IP 계약을 통한 파워레인저 NFT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