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커플 즉석 사진’이 공개됐다.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사내맞선’에서 맞선으로 얽히게 되는 사장과 직원의 로맨스를 그리게 된다.
이런 가운데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된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커플 즉석 사진은 벌써부터 설렘을 예약한다. 사진 속 안효섭과 김세정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로도 환상 케미를 뽐냈다. 김세정의 머리를 감싼 채 사진을 찍는 안효섭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의 김세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커플 케미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에 “보는 내가 더 설렌다”, “대리 설렘 충전 완료”라는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 속 이들의 호흡을 향한 기대감도 상승하는 중. ‘사내맞선’은 ‘갓벽한 CEO 강태무의 청혼’, ‘본캐 직장인-부캐 맞선녀를 오가는 신하리의 이중 생활’ 등 티저 영상을 통해 남녀주인공의 흥미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한 바. 다가오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밝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으로도 제작됐다. 원작 웹소설과 웹툰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끌며, 드라마 실사화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내맞선’은 2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