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들의 온라인 화상 상담 플랫폼 카운슬러 코리아가 런칭된다.
뉴욕의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가 설립한 트라우마 교육기관 싸이칼러지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으로 예약, 결제, 화상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혜경 박사는 뉴욕대에서 음악심리치료 박사 졸업 후 정신분석 연구소인 뉴욕의 NIP(National Institute for Psycotherapies)에서 정신분석가 과정을 마치고 뉴욕 주 정신분석가 면허 및 예술치료사 면허를 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 뇌과학에 기반한 타라우마 상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상담 기법들 즉, IFS 심리치료, EMDR, 심리치료, 감각운동 심리치료, AEDP 심리치료, TRE 등을 훈련 받고 연구했으며 2014년 이후로는 국내 정신건강전문가들에게 전수해 왔다.
카운슬러 코리아는 권혜경 박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실력이 검증된 상담사들이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온라인 비대면이 늘어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지역에 구애 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