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새 싱글 ‘흔하고 흔한 이별’ 15일 공개 확정…이별 감성 업그레이드

입력 2022-02-11 13:30



가수 신예영의 신곡 발매일이 확정됐다.

신예영은 오는 15일 새 싱글 '흔하고 흔한 이별'을 발매하며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달 28일 신곡 발매를 예고했던 신예영은 보다 완성도 높은 음원 제작을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 연기를 결정했고, 마무리 단계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고퀄리티의 노래를 완성했다.

'흔하고 흔한 이별'은 지난해 12월 전상근과의 첫 듀엣곡 '안녕 우린 헤어져야만 해' 발매 이후 약 두 달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신예영의 섬세한 표현력과 더불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별을 맞이한 사랑의 애절함을 표현했다.

앞서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등의 곡을 통해 애절한 이별 감성을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영은 이번에도 특유의 감성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예영의 새 싱글 '흔하고 흔한 이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