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UBS가 미국의 승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 우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우버 주가는 10일 투자자의 날(Uber's investor day)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USB는 "우버는 투자자의 날에서 재무 분석가 및 기관 투자자들을 초대해 우버의 장기 전략 및 자본 할당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하며 "월가는 투자자의 날 이후 우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진단했다.
CNBC는 "우버는 자사 서비스 중 배달 부문에서 분명한 마진 목표를 제시하고 새로운 형식의 이동성 예약 증가 경로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