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BBQ의 유통물류 프로세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에 나선다.
메쉬코리아는 제너시스비비큐그룹과 치킨산업부문 디지털 유통물류 프로세스를 공동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도심형 물류센터 MFC를 활용해 전국 BBQ매장을 대상으로 퀵커머스 배송을 수행한다.
또,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제네시스비비큐그룹의 자사몰 BBQ몰에 대한 재고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 대표는 "부릉이 지난 10여 년간 축적한 물류 인프라 운영 노하우와 이를 뒷받침하는 독보적 IT 솔루션 경쟁력을 모두 동원해 BBQ가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F&B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각인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