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6인·밤 9시까지, 현 거리두기 2주 연장"

입력 2022-02-04 08:51


정부가 사적 모임 6인, 영업시간 오후 9시 현행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엣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현행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