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JP모간이 메타 플랫폼스에 대해 최근 메타버스로 무게중심을 옮긴 소셜미디어는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메타 플랫폼스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더그 안무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비용이 많이 들고 다년간의 메타버스 전환에 착수하면서 광고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간은 메타 플랫폼스의 목표가를 385달러에서 284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