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스타벅스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경제 회복의 멈춤으로 투자자들은 신중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제레드 가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스타벅스 사업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비용 압박, 중국의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회복을 고려할 때 주식의 상승은 제한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스타벅스의 목표가를 112달러에서 106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