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이라더니…이수근 아들, 깜짝 놀랄 외모

입력 2022-02-02 12:42


방송인 이수근의 아들이 '준비된 외모'를 뽐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지만 잘생긴 남자들 #이수근 #이태준"이라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올해 15세 소년으로 성장한 이수근의 첫째 아들 태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진 태준 군은 오똑한 콧날과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태준 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에서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