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아틀란틱 에퀴티스가 웰스파고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틀란틱 에퀴티스는 웰스파고가 대출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상당한 영업 레버리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기존 주당 50달러에서 60달러로 인상하고 월요일 종가 대비 11%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틀란틱 에퀴티스는 이어 "지난 4분기 어닝시즌에서 가장 눈에 띈 대형은행 중 하나였고, 올해도 강력한 출발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