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0배 대박…기욤 패트리가 밝힌 투자 비결

입력 2022-01-31 18:34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자신의 암호화폐 투자 비결을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다.

이날 MC 박수홍은 그에 대해 "비트코인으로 대박이 났다"며 "아무도 안 할 때 시작해서 50배인가 수익이 난 걸로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기욤은 "대한민국에 프로게이머로 와서 방송인을 하다가 프로투자자가 됐다"면서 "(다만)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투자 비결로 "한 번 사면 안 건드린다. 운이 좋았다"면서 "그래도 꽤 벌었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퀘벡 출신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로 활약을 펼친 1세대 프로게이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