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설,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주거단지 분양 나서

입력 2022-01-28 14:18
수정 2022-01-28 21:34


신일 건설이 평택시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한 주거단지 분양에 나섰다.

이번에 신일 건설이 선보이는 '신일해피트리 더퍼스트'는 KT loT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여 홈네트워크 시스템부터 가전기기까지 편리하게 제어하는 특화서비스를 갖췄다. 음성인식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인 트렌드에 맞춰 전용 149.23㎡의 경우, 방 4개, 화장실 2개, 다이닝룸 구조로 구성되며 4베이 구조, 4층 세대에는 다락공간을, 1층 세대에는 마당이 제공된다.

단지 내 보안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 등도 갖춰 입주자들에게 높은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부 세대에 한정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