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가 새 콘셉트 포토로 클래식한 무드를 발산했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새로운 콘셉트 포토 속 라비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장소에서 클래식한 느낌의 슈트와 멜빵 등 댄디한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라비는 빈티지한 무드의 소파 위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던 라비는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여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라비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애니(ANI (Feat. 소연((여자)아이들))' 이후 2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지난 2020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엘도라도(EL DORADO)'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이번 정규 앨범에는 라비의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음악 색이 가득 담겼다.
또한 저스디스(JUSTHIS),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시도(Xydo)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라비를 위해 피처링 지원 사격에 나서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는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