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는 지난 12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재개관 1주년을 맞아 기획한 고객 참여형 ‘자선 아트전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지난 1월 26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와 플리옥션 이연주 대표가 직접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한 달간 진행된 ‘자선 아트전시’는 모바일 아트 옥션 플랫폼인 플리옥션과 함께 34층 클럽 라운지를 갤러리로 변신시켜 인기 신진 작가들의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직접 자선 옥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고객의 작품 구매금액 중 15%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향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술 교육에 소외된 보육원 아동의 미술교육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는 “재개관 1주년을 맞아 호텔이 지향하는 진정한 럭셔리(True Luxury)라는 가치에 적합한 자선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뜻 깊은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강남구 저소득층을 위한 급식지원활동,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 복지시설 재능 기부 등 다양한 CSR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