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는 식료품 주식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며 크로거(Kroger)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크로거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비중 축소로 변경했다.
에드워드 켈리(Edward Kelly)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 강세는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부양책의 종료로 인해 매출 모멘텀이 정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국면이 식료품 재고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웰스파고는 크로거 목표주가를 주당 42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12%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