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에 맞춘 설 맞이 건강기능식품 선물 리스트

입력 2022-01-25 09:13
가족 위한 김정문알로에 ‘알로에 젤리스틱’ ‘알랩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리미엄’
코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명절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성분과 효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정보가 늘면서 가족 대상으로는 면역력 증진 제품을 2030세대는 에너지 충전과 체지방 관리, 여성층은 질 건강과 피부에 도움되는 건기식 제품군을 선호함에 따라 연령대와 건강 니즈별 맞춤형 제품을 소개한다.

● 온 가족 ‘면역력 증진’… 김정문알로에 ‘알로에 젤리스틱’과 ‘알랩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리미엄’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의 ‘알로에 젤리스틱’은 유기농 알로에베라겔을 활용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건강’ 등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원료인 알로에 ‘총 다당체’를 함유했다. 인체 적용시험 통해 NK세포 활성 증가, 위 산도 감소, 피부 탄력 증가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알랩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유산균에 알로에를 접목한 건기식 제품으로 유산균과 아연, 셀레늄을 함유했으며,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등의 5종 특허 유산균을 넣었다. 유산균에 알로에를 배양시킨 ‘알로에 아보레센스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알로에 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포함되는 등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외에도 면역과 세포 보호 등의 기능이 있다.

● 여성층 ‘질 건강’과 ‘피부 개선’… 뉴트리 ‘지노마스터’와 ‘에버콜라겐’



뉴트리의 ‘지노마스터’는 질 내부 밸런스를 유지시켜 근본적인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의 질 건강 기능성 인정 원료인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었고, 초유에 많은 ‘락토페린’ 성분도 함께 배합되었다. 임상시험 결과 ‘질염 현상 개선’, ‘질 내 유익균 증가’, ‘질염에 따른 누젠트 스코어 감소’ 등을 확인했다.

‘에버콜라겐’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주원료로 함유했다.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형태인 트리펩타이드 구조를 갖춰 체내 흡수율을 높인 건기식 제품이다. 일반 식품 속 콜라겐은 분자가 커 체내에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지만, 에버콜라겐은 섭취 후 빠르게 피부층에 도달해 탄력 개선 및 주름 완화 등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 2030세대 ‘에너지 충전’ 및 ‘체지방 감소’…휴온스내츄럴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과 ‘이너셋 살바이 타임’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인 비오틴과 비타민 B군 7종을 함유한 제품이다. 1정당 비오틴 5000ug와 비타민 B군까지 식약처 1일 영양성분 기준의 500%를 담아 신체 기능 조절과 에너지 충전 효과가 있다.

‘이너셋 살바이 타임’은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기식 제품이다. 가르니시아캄보지아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배합한 액상형으로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희석해 음료처럼 마실 수 있어 다이어트와 식단관리, 식이섬유 섭취 등에 도움된다.

● 청소년 ‘튼튼한 골격’ 및 ‘에너지 생성’… 네이처스플러스의 ‘슈퍼 칼슘·마그네슘’과 ‘브이에너지 멀티비타민&미네랄’



‘네이처스플러스의 ‘슈퍼 칼슘·마그네슘’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동시에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칼슘 500mg과 마그네슘 250mg의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하여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칼슘 보충과 뼈와 치아 및 튼튼한 골격 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에 효과 있다.

‘브이에너지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에너지 생성과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과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등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이다. 에너지 소모가 많은 청소년의 체력 관리를 위해 10종의 비타민과 2종의 미네랄이 균형 있게 담겼으며, 소화효소도 부원료 첨가했고,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어 섭취 시 거부감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