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김아중, ‘화보 퀸’의 위엄

입력 2022-01-24 18:20



범접 불가 아우라 감아중이 ‘화보 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장르 퀸’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김아중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그리드’의 공개를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오로지 조명과 스튜디오 벽이라는 최소한의 배경에서 김아중이 가진 아우라로 화보 컷을 완성했다.

심플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만으로도 김아중만의 독보적 분위기로 컷을 채우며 명실상부 ‘화보 퀸’의 위엄을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아중이 새롭게 선보일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아중은 살인사건 수사 중 유령을 목격하고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 정새벽으로 돌아온다. 밀도 높은 열연으로 다채로운 장르극을 선보여 온 믿고 보는 김아중이 장르물의 대가 이수연 작가와 만나 펼칠 시너지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아중의 신작 ‘그리드’는 오는 2월 1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