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박소담X송새벽X정현준, 물 속에서도 빛난 프로 의식…수중 촬영 비하인드 스틸 4종 공개

입력 2022-01-24 13:20



짜릿한 액션과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특송>이 액션신의 대미를 장식한 수중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공개된 스틸은 수중 촬영을 앞두고 전문 다이버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침착하고 신중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물 속에서 연기를 펼치는 정현준과 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수중 촬영에서도 연기에 깊이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긴장되는 수중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들은 서로를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소담과 송새벽은 “수중 촬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린 정현준이 의젓하게 해내는 걸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오랜만의 수중신에 몸이 바짝 긴장되었는데 정현준이 잘해줘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의젓하게 촬영을 마친 정현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정현준 또한 “촬영을 준비할 때부터 노래도 틀어주고 잘 챙겨주어 신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해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던 당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이처럼 현장 에피소드와 함께 수중 촬영 당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한 <특송>은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이 선사하는 강렬한 영화적 경험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반드시 스크린에서 즐겨야 할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