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청량+매혹 화보 공개 ‘먼저 만나는 봄’

입력 2022-01-20 14:10



배우 이세영이 매혹적인 매력과 청량함을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과감하면서도 이세영 본연의 매력을 한껏 살려낸 이번 화보는 이세영의 익숙하고도 신선한 모습을 잘 담아냈다. 강렬한 레드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세영은 다양한 오브제들과 함께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청량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모두 표현해 냈다.

이세영은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최고 시청률 17. 4%로 막을 내린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최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연기했다.

안정적인 발성과 발음,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극 퀸’, ‘확신의 사극상’ 등의 수식어를 얻은 이세영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주 연속 1위라는 신드롬을 이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