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지아람 지역에 18헥타르 부지 공원 건설 [코참데일리]

입력 2022-01-20 13:10
ㅣ하노이시, 지아람 지역에 18헥타르 부지 공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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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지아람(Gia Lam) 지구 찬뀌 타운(Trau Quy Town)에 녹색 공원이 건설될 18헥타르(ha) 이상의 토지에 대한 세부 계획을 승인했다.

공원 건설 세부 계획에는 호수 9헥타르, 산책 코스 및 운동시설 5헥타르 등이 포함됐다.

시 당국은 "몇 년 간 녹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2030년까지 하노이 도심에 18개의 새로운 공원이 건설돼 총 60개의 공원이 생길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 당국은 오는 2025년까지 기존 45개의 공원은 리노베이션을 거쳐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바잉타오(Bach Thao) 공원, 투레(Thu Le) 공원, 통녓(Thong Nhat) 공원은 새로운 산책로를 개설하고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에 들어갈 전망이다. (출처: 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