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코엑스 대형 전광판 재점령…이번이 세 번째 ‘역대급 스케일’

입력 2022-01-19 17:50



오메가엑스(OMEGA X)가 코엑스 일대 전광판을 또 한 번 점령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19일부터 한 달간 코엑스 일대 대형 전광판에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ME LIKE (러브 미 라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신인 아이돌 최초로 코엑스의 옥내외 대형 LED 전광판을 두 번 연속으로 뒤엎으며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인 바 있다. ‘코엑스 어반 파크 홍보 서포터즈’와 ‘코엑스 윈터 갤러리 2021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코엑스를 찾는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오메가엑스는 다시 한번 ‘한국의 타임스퀘어’란 수식어를 가진 코엑스 전역 옥내외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게 됐다.

오메가엑스는 가로 81m, 세로 20m 크기의 초대형 K팝 스퀘어 광고판을 비롯해 K팝 광장 미디어, 현대백화점 H-wall, 밀레니엄광장 미디어, 코엑스 Xpace (엑스페이스), 코엑스몰 DID, 코엑스몰 9to9 미디어, 메가박스 언더월드 파노라마 등 코엑스 전역 옥내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미니 2집 타이틀곡 ‘LOVE ME LIKE’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번 오메가엑스 광고는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가 대한민국 최초로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이돌 콘텐츠가 모든 채널을 통해 노출되는 최초의 사례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데뷔 전부터 이번 ‘LOVE ME LIKE’ 뮤직비디오까지 총 세 번에 걸쳐 대형 전광판을 접수하며 한계 없는 가능성을 또 한번 증명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절제된 섹시미와 치명적인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