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2시현재 청약경쟁률…대신증권 7:1로 최저

입력 2022-01-18 14:27
수정 2022-01-18 14:55


LG에너지솔루션이 청약 첫날인 18일 오후 2시 기준 경쟁률이 가장 낮은 증권사는 대신증권으로 7.36: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주관사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한 KB증권의 경쟁률은 19.83:1로 집계됐다.

공동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률은 12.2:1로 나타났다.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77.4:1 하나금융투자 43.55:1, 하이투자증권 12.74:1, 신영증권 8.68:1을 기록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전체 공모 물량 4천250만주 중 25%인 1천62만5천주에 대해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물량이 486만9천792주(45.8%)로 가장 많고, 공동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이 243만4천896주(22.9%)를 확보했다.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은 각 22만1천354주로 2.1%씩을 갖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