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올해 수출 회전율 5% 상승 목표 [코참데일리]

입력 2022-01-18 13:04
ㅣ하노이시 올해 수출 회전율 5% 상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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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산업통상부는 2021년부터 수출 회전율을 5%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하노이시의 수출 회전율은 16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노이 산통부는 코로나19 영향과 전 세계의 전반적 수요 감소로 전년 대비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부연했다.

하노이 산통부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2021~2025년 다른 국가와의 무역 진흥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통부는 2025년까지 물류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산통부는 "모든 산업에 대한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유통 기업이 무역 네트워크와 전시실을 개발하여 도시에서 OCOP(One Commune, One Product) 프로그램에 따라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