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한뼘 치마+허리 노출…'핫걸'의 교복 패션?

입력 2022-01-15 18:19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출연자 인플루언서 송지아(프리지아)가 남다른 교복룩을 선보인 것과 관련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송지아는 예능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공개된 출근길 사진에서 송지아는 크롭 셔츠에 짧은 스커트로 리폼한 교복을 입고 '핫걸'의 매력을 어필했다. 팬들을 위해 머리 위로 하트를 날리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부 커뮤니티에서 '성 상품화'라는 지적이 나왔다. 학생들이 입는 교복을 굳이 섹슈얼하게 표현해야 했냐는 것이다. 반면 예쁘기만 하다", "개성 넘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프리지아는 유튜브 구독자수 163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70만명을 넘어서는 최근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다. 최근 각종 예능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