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출산 전 몸매를 되찾았다.
나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노래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프로필촬영" 등의 글을 올리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나비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프로필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출산 후 71㎏까지체중이 불었던 그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우아한 외모를 자랑한다.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 10kg 이상 산후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