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유튜브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주식 고민상담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경제TV는 해외주식 전문가가 시청자의 해외주식 고민을 상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금쪽같은 내 해외주식' 코너를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인 '한경글로벌마켓 라운지'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경글로벌마켓 라운지'는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해외주식 정보 유튜브 채널이다. 노경연·김은솔 아나운서가 매일 밤 10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하는 코너는 전문가가 시청자의 해외주식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분석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조언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 상담은 김호균 하나금융투자 영업부금융센터 부장이 맡는다. 김호균 부장은 하나금융투자 글로벌자산 전문PB로 경희대학원 China MBA를 졸업했다. 현재 CEC(China Economy Channel)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다수 경제방송에도 출연중이다.
해외주식 관련 고민 상담을 희망할 경우 주식 보유 현황과 궁금증 등을 상세하게 기재해 이메일(wjhwang@wowtv.co.kr)로 신청하면 된다.
'금쪽같은 내 해외주식'의 유튜브 첫 방송은 오는 20일(목) 밤 10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한경글로벌마켓 라운지'를 검색하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