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2022 설 선물세트 선봬…셰프가 만든 시그니처 메뉴도 예약판매

입력 2022-01-10 08: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느 2월 6일까지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최고급 한우와 와인, 위스키 등 40여 가지의 엄선된 상품을 비롯해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프리미엄 차례상, 호텔 셰프가 완조리 상품으로 준비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들도 무료 배송된다.

올해 설 명절 역시 프리미엄 상품 및 비대면 명절 준비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는 최상급 한우 특수부위와 독도 도하새우 세트를 비롯해 생 트러플 세트와 한우 스테이크, 한우 12종 오마카세 세트 등 최고급 한우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에서 생산된 6병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 셀렉션, 이탈리아 비비 그라츠의 6천병 한정 꼴로레 와인 세트 역시 각각 5세트, 3세트 한정 판매된다. 최근 위스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렌타인 40년산 위스키와 글렌리벳 빈티지 몰트 위스키 등도 한정 수량 준비된다.

최상급 국내산 재료만으로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한 ‘그랜드 키친 셰프 특선 차례상’은 굴비, 한우, 문어 등을 이용해 어적, 육적, 도미전 등 9가지의 차례음식을 직접 집으로 배달해준다. 또한 가족이 외출 없이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5개 레스토랑 수석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완조리 메뉴도 선물로 판매한다.

ASC인증을 받은 전복과 은이버섯, 송이버섯, 건해삼과 건관자 등 산해진미를 넣고 수석 셰프가 직접 끓여낸 최고의 보양식 중식당 웨이루의 불도장 세트, 완도의 5년산 전복을 이용해 셰프의 독자적 조리법과 비법 간장을 이용해 만든 일식당 하코네의 전복장 세트, 육류 고유의 풍미가 느껴지도록 자연 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갈비 소스로 완성한 아시안 라이브의 갈비와 아롱사태 찜 세트, 30년 이상 축적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노하우로 탄생한 특허 소시지, 연어, 콜드컷 등으로 구성된 그랜드 델리의 마스터 셰프 홈메이드 세트 등이 그것이다.

2022 인터컨티넨탈 설 선물세트는 2월 6일까지 예약 판매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선물과 셰프 특선 차례상,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 등은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품격 있는 포장과 함께 호텔 직원이 직접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