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커피 수출 전 세계 2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커피 원두는 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며 세계 시장 점유율의 14.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커피코코아협회(Vicofa)에 따르면 베트남 커피의 주요 수입국은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영국 등이다.
유럽에서 베트남은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커피 공급국으로 시장 점유율의 16.1%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커피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수출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 커피코코아협회는 "현재 수출액은 30억 달러가 넘는데 향후 10년간 최대 60억 달러 이사의 수출액 목표를 설정했다"면서 "베트나 기업들은 수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커피 가공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1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