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브랜드 '후'가 '환유 동안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귀한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와 진귀한 한방 성분을 담아 눈가를 티 없이 맑고 탄탄하게 가꿔준다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용기는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을 상징하고, 패키지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영친왕비 자수각주머니를 모티프로 표현했다.
또, '봉황'을 담아 행복과 장수를 염원하는 의미를 전하고, 불로초와 파도, 구름 등 화려한 오색 자수 무늬로 우아한 기품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용량을 두 배로 늘린 게 특징이며, '환유' 라인 7종 전 제품을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환유 동안고 스페셜'은 '후'에서 선보이는 2022년 첫 번째 에디션으로, 새해를 맞아 빛나는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