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일알미늄, 1595억 규모 2차전지 소재 공급계약에 '급등'

입력 2022-01-06 09:14
수정 2022-01-06 09:20
조일알미늄이 대규모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510원(21.98%) 급등한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조일알미늄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595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47.9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