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대형호텔 객실서 화재…"진화완료, 사상자 없다"

입력 2022-01-05 19:19
수정 2022-01-05 19:58


5일 오후 6시 31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신라스테이 광화문점 호텔 9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객실 내 일부 집기류를 태웠으며, 다른 객실로 번지지는 않았다.

객실에 사람이 없어 부상자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보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를 진압한 뒤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