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저스트웍스(Justworks)가 나스닥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저스트웍스는 이날 IPO를 통해 회사 가치를 최대 20억 달러로 평가 받으려고 한다.
베인 캐피털의 지원을 받는 이 회사는 주당 28~32달러에 70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회사의 주식는 'JW'라는 기호로 나스닥에 상장된다.
2012년에 설립된 저스트웍스는 중소기업이 급여, 복리후생, 인적자원을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