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다산금융상 대상에 윤종원 기업은행장

입력 2022-01-04 17:36
수정 2022-01-04 17:36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오늘(4일) 한국경제신문과 금융위원회 주최로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1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다산금융상은 우수한 성과로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융인과 금융기업을 표창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상입니다.

이날 개인 대상인 윤 행장을 비롯해 다산금융상 금상에는 KB국민은행과 미래에셋생명, KTB투자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웰컴저축은행이 각각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