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PEX(이펙스)가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3일 한터글로벌이 후즈팬 앱을 통해 발표한 '2021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 신인상은 음반, 음원, 소셜, 미디어, 글로벌, 포털, 팬덤 등을 종합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이펙스는 여러 가지 지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전 세계 글로벌 팬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2021년 최대 기대주'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6월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이펙스는 데뷔와 동시에 이스라엘, 태국 아이튠즈 전체 장르 차트에서 2위,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는 이스라엘, 태국, 러시아, 독일, 미국 순위 TOP5에 올랐고, 이스라엘과 태국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데뷔 한 달여 만에 한터 일간 글로벌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대체 불가한 K팝 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는 초동 판매량 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기록을 경신할 뿐만 아니라, 두 장의 앨범으로 합산 12만 장을 넘어서며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최된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2022년이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나날이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이펙스는 올해도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