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지난해 1만2000여 개 기업 설립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에는 11만6800여 개의 회사가 새롭게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설립된 회사의 평균 자본금은 138억 동으로 전년 대비 16.8% 감소했다.
신생 회사는 지난 한 해 동안 85만4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베트남은 4만3100여 개의 기업이 영업을 재개했고 11만9800여 개의 기업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폐업 절차를 마친 기업은 1만6700개에 달한다.
4분기에는 완연한 경제 회복이 이뤄져 3만1400여 개의 회사가 설립됐다.
이는 전 분기보다 70.4% 증가한 규모다.
통계청은 "코로나 4차 확산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기업체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출처: 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