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에 올라타라"...생활밀착형 증권방송이 온다

입력 2022-01-02 19:39
수정 2022-01-02 21:01
-새해부터 달리는 ‘경주마’ 올라 타야

-쉽고 재밌는 생활 밀착형 경제주식토크쇼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해 신선한 재미

-월~목 저녁 6시 30분 ‘경제주식 피로회복제’ 먹을 시간



한국경제TV가 야심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함께 2022년 새해를 맞는다.

어렵고 딱딱할 수 밖에 없었던 경제증권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재미와 정보를 함께 담은 톡톡 튀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생활밀착형 경제주식 토크쇼인 ‘경주마’(경제주식마무리)가 새해부터 달리게 된다. (첫 방송: 1월3일(월) 오후 6시30분)

‘경주마’는 기존 경제방송 틀을 탈피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

입담 좋고 경제지식에 해박한 이재용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경제와 주식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만 출연한다.

하루 동안에 일어났던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주식 이야기를 깔끔하게 마무리(경주마)’ 해주는 시청자향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1월 3일(월) 김동환 소장(삼프로TV)와 정철진 경제평론가 출연해 ‘2022년 국내 증시 전망’

4일(화)에는 박정호 교수와 김훈(미주부) 대표,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대표 “2022년 미 증시전망‘

5일(수)은 정태익(부읽남) 대표, 주언규(신사임당) 유튜버 “부동산 빅머니, 주식으로 유입되나”

6일(목)에는 돈쌤의 정현두가 출연해 “新 화폐혁명, 가상자산의 미래” 주제로 시청자에게 우리 생활돠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이템들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해설할 예정이다.

경주마 제작진은 “주식시장 마감 이후 오늘 장을 분석하고 내일 장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경제프로그램"이라면서 "확실한 차별화와 고급정보 제공으로 방송이 진행되는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것” 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투자자와 시청자를 위한 경제주식 피로회복제 '경주마(경제주식마무리)'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방송, 한국경제TV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1월3일(월) 오후6시30분에 첫 방송된다(매주 월~목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