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30일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출격…새해 플레이리스트 소개+입담 예고

입력 2021-12-30 15:20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빌리(시윤·츠키·션·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30일 오후 10시 바이브의 '파티룸'에 출연해 '웰컴 2022! 빌리의 새해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소통한다.

'파티룸'은 뮤직 스트리밍과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결합한 서비스로,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빌리는 새해에 팬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토크를 펼치며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그동안 여러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입증해온 가운데, 앞서 두 차례 ‘파티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파티룸’ 역시 빌리의 특급 팬 서비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빌리는 '파티룸'을 통해 뜨거운 연말을 장식하게 됐다. 지난달 데뷔와 동시에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멤버들은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지난 14일 발매한 완전체 첫 신곡 'snowy night'로 비주얼, 실력, 매력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독특한 멀티 세계관의 시작까지 알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