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멀티 섹시의 강렬함을 선사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의 ‘LIKE(라이크)’ 버전 첫 번째 유닛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조명 아래 물든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혁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고요하면서도 뜨거운 눈빛으로 독보적인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각 멤버의 얼굴에는 의문이 표식이 하나씩 새겨져 있어 묘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3D 합성물로 구현된 재한, 한겸, 혁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블랙 슈트에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세 사람은 티저 포토 속 강렬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차가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메가엑스는 앞서 공개된 커밍업 영상에서 3D 오브제를 활용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LIKE’ 버전을 통해 초현실 섹시 콘셉트로 ‘멀티 섹시’의 진수를 입증할 오메가엑스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한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다. 오메가엑스는 ‘LOVE’ 버전에 이어 ‘LIKE’ 버전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한다. 또한 같은 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